삼성, 퀀텀 미니 LED 장착 ‘43형 게이밍 모니터’ 첫선

송충현 기자 2022. 12. 28. 0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내년 1월 2일부터 퀀텀 미니 발광다이오드(LED)를 탑재한 43형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7(사진)'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평면 디자인 제품으로 최상위 게이밍 모니터인 오디세이 네오 G9과 동일한 퀀텀 미니 LED를 광원으로 사용한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내년 1월 2일부터 퀀텀 미니 발광다이오드(LED)를 탑재한 43형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7(사진)’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평면 디자인 제품으로 최상위 게이밍 모니터인 오디세이 네오 G9과 동일한 퀀텀 미니 LED를 광원으로 사용한다.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연동 서비스인 ‘삼성 게이밍 허브’를 내장해 별도 기기 연결 없이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장르에 따라 20형부터 43형까지 화면 크기와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125만 원.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