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나무 전봇대
신원건 기자 2022. 12. 28. 03:02
옛 안내문을 훈장처럼 붙인 채 카페 마당을 비추는 통나무가 있네요. 나무 전봇대가 가득했던 그 시절 거리가 생각납니다.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서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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