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석 당협위원장 인선 지연…이르면 29일 임명

조원호 기자 2022. 12. 28. 0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27일 마지막 회의를 열었으나 공석인 전국 당협위원장 공모 절차를 마무리하지 못했다.

조강특위 대변인인 함인경 변호사는 이날 당사에서 열린 회의 후 "대부분 지역에서 후보자 선정 절차가 마무리됐지만, 몇몇 지역에서 위원 간 의견이 모이지 않아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9일 첫 회의를 연 조강특위는 지난 22일까지 68개 사고 당협과 295명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27일 마지막 회의를 열었으나 공석인 전국 당협위원장 공모 절차를 마무리하지 못했다.

조강특위 대변인인 함인경 변호사는 이날 당사에서 열린 회의 후 “대부분 지역에서 후보자 선정 절차가 마무리됐지만, 몇몇 지역에서 위원 간 의견이 모이지 않아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조강특위는 애초 계획처럼 이번 주 내 최종 후보 선정을 마치고 비상대책위원회에 명단을 전달하겠다는 입장이다. 조강특위는 이날과 28일 이틀간 추가 논의를 거쳐 최종 명단을 비대위에 넘길 것으로 보인다.

비대위는 명단을 검토한 뒤 이르면 29일 오전 정례회의에서 임명을 의결할 전망이다.

지난달 9일 첫 회의를 연 조강특위는 지난 22일까지 68개 사고 당협과 295명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