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석 당협위원장 인선 지연…이르면 29일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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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27일 마지막 회의를 열었으나 공석인 전국 당협위원장 공모 절차를 마무리하지 못했다.
조강특위 대변인인 함인경 변호사는 이날 당사에서 열린 회의 후 "대부분 지역에서 후보자 선정 절차가 마무리됐지만, 몇몇 지역에서 위원 간 의견이 모이지 않아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9일 첫 회의를 연 조강특위는 지난 22일까지 68개 사고 당협과 295명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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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27일 마지막 회의를 열었으나 공석인 전국 당협위원장 공모 절차를 마무리하지 못했다.
조강특위 대변인인 함인경 변호사는 이날 당사에서 열린 회의 후 “대부분 지역에서 후보자 선정 절차가 마무리됐지만, 몇몇 지역에서 위원 간 의견이 모이지 않아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조강특위는 애초 계획처럼 이번 주 내 최종 후보 선정을 마치고 비상대책위원회에 명단을 전달하겠다는 입장이다. 조강특위는 이날과 28일 이틀간 추가 논의를 거쳐 최종 명단을 비대위에 넘길 것으로 보인다.
비대위는 명단을 검토한 뒤 이르면 29일 오전 정례회의에서 임명을 의결할 전망이다.
지난달 9일 첫 회의를 연 조강특위는 지난 22일까지 68개 사고 당협과 295명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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