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상공서 한밤중 굉음…"공군 전투기 운항"

신용식 기자 2022. 12. 28.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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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수도권 일대 상공에서 "전투기 굉음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소방과 경찰 당국에 따르면 오늘(28일) 새벽 0시 40분쯤 인천과 경기 고양시 주민 등으로부터 "하늘에서 전투기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렸다"는 내용의 관련 민원 신고가 상당수 접수됐습니다.

인천경찰청 상황실은 "관련 신고가 들어와 확인해보니 공군 측에서 전투기를 운항했다고 밝혔다"면서 "운항의 목적과 사유 등은 따로 전달받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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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수도권 일대 상공에서 "전투기 굉음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소방과 경찰 당국에 따르면 오늘(28일) 새벽 0시 40분쯤 인천과 경기 고양시 주민 등으로부터 "하늘에서 전투기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렸다"는 내용의 관련 민원 신고가 상당수 접수됐습니다.

인천경찰청 상황실은 "관련 신고가 들어와 확인해보니 공군 측에서 전투기를 운항했다고 밝혔다"면서 "운항의 목적과 사유 등은 따로 전달받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용식 기자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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