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허경환에 "놀러왔냐" 호통…사장님 포스 '뿜뿜'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2. 28.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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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일일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으로 깜짝 변신한다.

송가인은 허경환이 요리를 돕지 않고 잠시 여유를 부리자 "지금 놀려왔냐"며 불호령을 내리고, 허경환을 주눅들게 한다.

허경환은 요리를 하며 간을 송가인을 보고 "맛을 너무 많이 보는 것 아니냐"며 소심한 복수를 이어간다.

타고난 사장님 기질의 송가인은 "이제 꽃게 넣을까 봐요", "테이블 세팅을 빨리 할 까봐요" 등 시킨 듯 안시킨 것 같은 화법을 구사하며 허경환이 스스로 일을 하도록 조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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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2.12.27.(사진= TV조선 '복덩이 들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일일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으로 깜짝 변신한다.

28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복덩이들고'에서는 게스트 하우스 사장이 된 송가인과 김호중의 좌충우돌 하루가 담긴다.

두 사람을 돕기위해, 개그맨 허경환이 지원군으로 함께한다. 허경환은 도착하자마자 쉴 새 없이 밀린 일들을 처리해 간다. 그는 '스페셜 디너 파티' 총괄 셰프인 송가인과 주방에서 앙숙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더한다.

송가인은 허경환이 요리를 돕지 않고 잠시 여유를 부리자 "지금 놀려왔냐"며 불호령을 내리고, 허경환을 주눅들게 한다. 허경환은 요리를 하며 간을 송가인을 보고 "맛을 너무 많이 보는 것 아니냐"며 소심한 복수를 이어간다.

타고난 사장님 기질의 송가인은 "이제 꽃게 넣을까 봐요", "테이블 세팅을 빨리 할 까봐요" 등 시킨 듯 안시킨 것 같은 화법을 구사하며 허경환이 스스로 일을 하도록 조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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