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김석재 기자 2022. 12. 28. 02:15
북한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휘젓고 다녔는데도 우리 군은 이를 막지 못했습니다.
8년을 대비하고도 5대의 무인기에 속수무책 당했습니다.
안보에는 최선이 없습니다. 최악을 대비해야 하는 겁니다.
이 정도면 되겠지 하는 안일함과 자만심은 눈물과 고통으로 되돌아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 비밀 경찰서 단서 잡혔다…명함 속 이메일 일치
- '눈폭풍'에 고립된 한국인들…“들어오세요” 손 내민 부부
- 배구 이어 축구도…병역 비리 연루 선수 10여 명
- 뇌전증으로 돌연 4급…프로배구 조재성, 병역 비리 연루
- 택시기사 살해범, “전 여친도 살해했다” 자백…시신 유기
- “무인기 포착” 비상 걸고 전투기 출격…알고 보니 '새 떼'
- 박수홍 지킨 두 사람 밝혀졌다…아내 김다예+서울대 법대 출신 매니저
- '김구라 子' 그리 “늦둥이 동생 생겼을 때? 얼떨떨했다” 솔직 고백
- 성관계 거부하자 흉기 들고 폭행에 기절까지…재판부는 '집유'
- '빌라왕보다 악성 임대인'…광주서 구속 송치 · 공범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