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인간 루돌프로 변신.. 엄마가 이렇게 귀엽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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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즐겼다.
신다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라는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다은은 "저는 홀리의 친구 호건이네와 울 집에서 조촐하게 보냈어요. 크리스마스는 꼭 노래방 가서 흔들어 재껴야 하는데 해 뜨고 만나서 해지자 마자 헤어졌어요. 그래도 즐거웠던 우리의 크리스마스!"라고 육아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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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신다은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즐겼다.
신다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라는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다은은 “저는 홀리의 친구 호건이네와 울 집에서 조촐하게 보냈어요. 크리스마스는 꼭 노래방 가서 흔들어 재껴야 하는데 해 뜨고 만나서 해지자 마자 헤어졌어요. 그래도 즐거웠던 우리의 크리스마스!”라고 육아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타 복장을 한 아들을 안고 있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갈색 의상으로 상하의를 맞춰 입고 뿔 머리띠까지 써 루돌프로 완벽 변신한 신다은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다은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눈이 안 보일 정도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신다은의 동안 미모 또한 돋보였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에 결혼해 지난 4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신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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