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현지에 문화·교육·복지공간 선사
박세준 2022. 12. 28.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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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아항가란시 스포츠 학교 부지에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티 센터'를 준공해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커뮤니티 센터는 지역주민의 문화, 교육, 복지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저소득 가구의 집수리와 마을 담장 벽화 그리기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와 지역아동 교육, K-문화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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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티센터
5년간 지역 사회공헌사업 결실
5년간 지역 사회공헌사업 결실
현대엔지니어링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아항가란시 스포츠 학교 부지에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티 센터’를 준공해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커뮤니티 센터는 지역주민의 문화, 교육, 복지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480㎡ 규모로, 영화 상영관과 GX(Group Exercise)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과 어학실, 세미나실 등의 교육시설, 미용실과 수선실 등 복지시설이 포함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8년부터 현대자동차그룹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활동의 하나로 우즈베키스탄 지역개발사업을 진행해왔다. 저소득 가구의 집수리와 마을 담장 벽화 그리기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와 지역아동 교육, K-문화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활동이 주춤했지만, 이번 준공식으로 5년간 진행해온 지역개발 사회공헌사업(CSR)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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