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시 선정

김용출 2022. 12. 28.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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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경남 김해시를 선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한·중·일 3국은 내년에 전북 전주에서 열릴 제1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김해시를 포함해 3국의 2024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발표하기로 했다.

한·중·일은 2012년 문화장관회의 합의에 따라 2014년부터 매년 각국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하고 교류 행사를 연중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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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경남 김해시를 선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한·중·일 3국은 내년에 전북 전주에서 열릴 제1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김해시를 포함해 3국의 2024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발표하기로 했다.

한·중·일은 2012년 문화장관회의 합의에 따라 2014년부터 매년 각국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하고 교류 행사를 연중 개최하고 있다. 내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전주, 시즈오카(靜岡)현(일본), 청두(成都)·메이저우(梅州)시(중국) 등 4곳이다.

김용출 선임기자 kimgij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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