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의 든든한 수문장’ 당 반 람, 슈팅 16개 막고 MOM 선정

박재호 기자 2022. 12. 2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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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반 람 베트남 골키퍼가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베트남은 27일(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미딩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AFF는 당 반 람을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했다.

당 반 람은 말레이시아의 16차례의 슈팅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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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반 람 베트남대표팀 골키퍼. 사진|AFF 공식 SNS 캡처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당 반 람 베트남 골키퍼가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베트남은 27일(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미딩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둔 베트남이 말레이시아를 제치고 조 선두에 올랐다.

경기 후 AFF는 당 반 람을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했다. 당 반 람은 말레이시아의 16차례의 슈팅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특히 말레이시아의 결정적인 슈팅을 모두 막아내며 선방쇼를 펼쳤다.

1-0으로 앞선 전반 41분 무카이리 아즈말의 헤더가 골문 구석으로 향했지만 몸을 날려 쳐냈다. 전반 45분에도 아즈말이 문전에서 때린 슛을 침착하게 막아내며 베트남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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