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1순위 청약 미달…평균 경쟁률 0.97대 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건축 대단지 아파트인 경기 광명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의 일반분양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1대 1에 못 미쳐 미달됐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 광명시 철산동 235 일원에 공급되는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0.97대 1로 나타났다.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는 지하 3층~지상 40층, 23개동, 총 3804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이 중 전용면적 59·84·114㎡ 163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4㎡ 대형 면적도 2대 1 웃돌아…성적 저조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재건축 대단지 아파트인 경기 광명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의 일반분양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1대 1에 못 미쳐 미달됐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 광명시 철산동 235 일원에 공급되는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0.97대 1로 나타났다. 930가구 모집에 902명이 청약 접수했다.
1순위 청약은 59㎡~114㎡ 9개 주택형으로 ▷59㎡A·B·C 699가구 ▷84㎡A·B·C 110가구 ▷114㎡A·B·C 121가구 등이다.
237가구를 모집한 59㎡A는 109명이 접수, 458가구 59㎡B는 204명이 신청해 경쟁률 1대 1을 밑돌았다. 59㎡C는 4가구 모집에 39명이 몰려 9.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대형 면적도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84㎡A는 2.58대 1(26가구 모집·67명 접수), 84㎡B는 2.02대 1(81가구 모집·164명 접수)이었다.
가장 큰 평형인 114㎡는 A·B·C타입 각각 2.5대 1, 2대 1, 2.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는 지하 3층~지상 40층, 23개동, 총 3804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이 중 전용면적 59·84·114㎡ 163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해당지역 1순위 청약에서 경쟁률 6대 1(예비당첨자 비율 500%)를 넘지 않으면 다음 청약으로 넘어가는 만큼 이날부터 2순위 청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hwshi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쁜 애 옆에 또 예쁜 애” 세 여신 중 1명은 사람 아닙니다
- “여성만 말 걸 수 있다” 데이트앱으로 32세 수천억 번 ‘그녀’ 사연
- 尹 '오겜' 황동혁·이정재에 금관문화훈장…"세월 지나 장관 할 수도"
- “이 색상 진짜 예쁜가요?” 삼성 호불호 ‘핑크’에 또 꽂혔다
- 기안84 "3대가 탈모, 700모 심었다"…모발 이식 고백
- 아프리카TV BJ, 블랙핑크 지수에 뭐랬길래...팬들 '발칵'
- 주호민 "작법 구조상 그렇게 안 쓴다"…'재벌집 막내아들' 결말 비판
- 동거녀 딸 성추행한 30대, 전자발찌 차고 또 찾아가 '실형'
- “한국 홀대하더니” 중국 넷플릭스, 한국 것 못 봐서 안달
- 임종석, 김경수 無복권에 "대통령이 못 나도 이렇게까지 못날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