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김종민 ‘1박2일’ 오래 했다고 연예대상 받아” (돌싱포맨)

유경상 2022. 12. 28.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국이 김종민이 연예대상 받은 이유를 말했다.

12월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2022 김칫국 대상 토론이 펼쳐졌다.

김종국, 김종민, 허경환이 합류했고 김종국은 "이거 '미우새'야? '돌싱포맨'이야? 우리 케스트야?"라고 꼬집었다.

이상민은 "김종국도 대상 후보지만 '돌싱포맨'에도 대상후보 2명이 있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작년에 통으로 턴 것 아니냐"며 2021 연예대상을 '미운 우리새끼' 팀으로 받은 일을 꼬집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종국이 김종민이 연예대상 받은 이유를 말했다.

12월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2022 김칫국 대상 토론이 펼쳐졌다.

2022 SBS 연예대상 시상식 2시간 전에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모여 누가 대상을 받을 것인지 김칫국 토론을 펼쳤다. 김종국, 김종민, 허경환이 합류했고 김종국은 “이거 ‘미우새’야? ‘돌싱포맨’이야? 우리 케스트야?”라고 꼬집었다.

이상민은 “김종국도 대상 후보지만 ‘돌싱포맨’에도 대상후보 2명이 있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작년에 통으로 턴 것 아니냐”며 2021 연예대상을 ‘미운 우리새끼’ 팀으로 받은 일을 꼬집었다.

김종국은 “축구팀이 금메달 따면 단체로 받아도 개인이 딴 거다. 왜 또 받으려고 하냐”며 “위에서도 애매하니까 단체로 준 거다”고 말했지만 이상민은 “나도 그 애매한 건 안다. 연말만 되면 위에서 고민 많은 것도 안다. ‘미우새’, '돌싱포맨'이 활약 안 한 건 아니지 않냐”고 주장했다.

이에 김종국은 “올해는 지석진 형 한 번 (대상) 주자”며 김종민에게 “너도 ‘1박2일’ 오래했다고 줬잖아. 그렇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