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학영, 12월 24일 사망…항년 40세, 사인 비공개
송수민 2022. 12. 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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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일요신문'에 따르면, 예학영은 지난 24일 오전 40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예학영은 지난 2001년 서울콜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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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일요신문'에 따르면, 예학영은 지난 24일 오전 40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안양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지난 26일 엄수됐다. 장지는 경기 광주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예학영은 지난 2001년 서울콜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논스톱 4',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과 '해부학 교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지난 2009년, 마약류 밀반입과 투약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지난 2018년과 2019년에는 2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기도 했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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