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화밤좋아' 행운요정 등장 "본명 조은심이라 '개조심' '불조심' 별명"

김두연 기자 2022. 12. 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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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화밤' 멤버들과 국가부의 노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송가인은 행운권 라운드에서 행운요정으로 무대에 올라 '가인이어라'를 열창했다.

송가인은 행운요정의 힌트로 나온 '불조심'에 대해 "제가 본명에 '심'자가 들어간다. 조은심인데 초등학교 때부터 애들이 '불조심' '개조심'이라 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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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송가인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화밤' 멤버들과 국가부의 노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송가인은 행운권 라운드에서 행운요정으로 무대에 올라 '가인이어라'를 열창했다.

산타클로스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송가인은 "송가인이어라"라고 인사했다.

국가부 김동현은 "TV가 걸어나오는 줄 알았다"고 감탄했다.

송가인은 행운요정의 힌트로 나온 '불조심'에 대해 "제가 본명에 '심'자가 들어간다. 조은심인데 초등학교 때부터 애들이 '불조심' '개조심'이라 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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