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소년소녀가정후원회, 창원시 가족 돌봄 청소년들에 성금 기탁    

2022. 12. 27. 2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혜림 기자(zlzldkfl@naver.com)]창원특례시는 27일 경남대학교 소년소녀가정후원회가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6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경남대학교 교수와 직원으로 구성된 후원회로 1년간 매월 급여의 일부를 적립하여 마련한 것이다.

경남대소년소녀가정후원회는 지난 2013년부터 교수와 직원들이 매월 일정액을 적립하여 연말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100명에게 1600만 원 지원

[서혜림 기자(zlzldkfl@naver.com)]
창원특례시는 27일 경남대학교 소년소녀가정후원회가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6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경남대학교 교수와 직원으로 구성된 후원회로 1년간 매월 급여의 일부를 적립하여 마련한 것이다.

ⓒ창원시
소년소녀가정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족돌봄 청소년 100명에게 읍면동 추천을 통해 전달된다.

경남대소년소녀가정후원회는 지난 2013년부터 교수와 직원들이 매월 일정액을 적립하여 연말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억9800여 만원을 창원시의 아동‧청소년에게 지원하며 지역사회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서혜림 기자(zlzldkfl@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