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최고 수비형 MF, 드디어 이적? “야망 저지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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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는 첼시 유스 출신이다.
라이스는 웨스트햄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웨스트햄의 데이빗 모예스 감독도 라이스가 뜻을 꺾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라이스 영입전은 유스 시절 함께했던 첼시가 우위를 점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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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데클란 라이스가 드디어 이적할까?
라이스는 첼시 유스 출신이다. 2015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 후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라이스는 웨스트햄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팀의 주전을 꿰찼다.
꾸준한 활약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평가받는 중이다. 이와 함께 잉글랜드 대표팀에 꾸준하게 승선했고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라이스는 만 23세로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책임질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어 빅 클럽이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웨스트햄의 데이빗 모예스 감독도 라이스가 뜻을 꺾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모예스 감독은 “라이스는 승리를 원하고 좋은 팀에서 뛰길 원한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줄 것이다”며 이적 요청을 수락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이어 “라이스는 도전을 원하며 빅 경기에서 뛰길 원한다. 최고의 선수가 되길 원하기에 좋아한다. 야망을 가진 선수를 저지할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이스 영입전은 유스 시절 함께했던 첼시가 우위를 점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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