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은 엔드 라인을 밟았을까? 논란의 장면 [사진]
지형준 2022. 12. 2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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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인삼공사가 2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고양 캐롯과의 경기에서 박지훈의 극적인 버저비터를 앞세워 84-82로 승리했다.
KGC 승리의 공신인 박지훈은 경기 종료 직전 버저비터를 포함해서 17득점 3리바운드 3도움으로 맹활약했다.
4쿼터 KGC 박지훈이 공격 리바운드를 따내고 있다.
경기를 마치고 캐롯 김승기 감독은 박지훈이 엔드 라인을 밟았다고 심판진에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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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안양, 지형준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2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고양 캐롯과의 경기에서 박지훈의 극적인 버저비터를 앞세워 84-8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GC는 16승 9패를 마크하면서 선두 자리를 굳혔다. 반면 캐롯은 13승 12패로 5위로 떨어졌다.
KGC 승리의 공신인 박지훈은 경기 종료 직전 버저비터를 포함해서 17득점 3리바운드 3도움으로 맹활약했다.
4쿼터 KGC 박지훈이 공격 리바운드를 따내고 있다. 경기를 마치고 캐롯 김승기 감독은 박지훈이 엔드 라인을 밟았다고 심판진에 어필했다. 2022.12.27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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