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탁재훈 연예대상 못 받고 내가 받으면 최악” 김칫국 (돌싱포맨)

유경상 2022. 12. 2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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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연예대상 김칫국을 마셨다.

2022 연예대상 시상식 2시간 전에 대상 후보에 오른 이상민은 "재훈이이 형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난 대상후보도 아닌데 짜놓은 게 있다"고 공감했고, 이상민은 "작년부터 내려놨다"고 말하면서도 "오늘 시나리오 최악은 재훈이 형 못 받고 내가 받는 게 최악이다"고 연예대상에 욕심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계속 받을 생각이 있으시네요?"라며 웃었고 이상민은 "내 이야기는 최악의 상황 이야기다"고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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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연예대상 김칫국을 마셨다.

12월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2022 김칫국 대상 토론이 펼쳐졌다.

2022 연예대상 시상식 2시간 전에 대상 후보에 오른 이상민은 “재훈이이 형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준호가 “형도 약간 설레는 게 있잖아”라고 묻자 이상민은 “후보에 오르는 순간 어쩔 수 없다. 인간인지라 아닌 걸 알면서도 머릿속에 수상소감이 맴돈다”고 답했다.

김준호는 “난 대상후보도 아닌데 짜놓은 게 있다”고 공감했고, 이상민은 “작년부터 내려놨다”고 말하면서도 “오늘 시나리오 최악은 재훈이 형 못 받고 내가 받는 게 최악이다”고 연예대상에 욕심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계속 받을 생각이 있으시네요?”라며 웃었고 이상민은 “내 이야기는 최악의 상황 이야기다”고 수습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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