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4''코갓탤' 예학영 충격 사망 비보..향년 40세

윤상근 기자 2022. 12. 2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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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로 활동했던 예학영이 세상을 떠났다.

예학영은 지난 24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당시 고인은 강동원 공유 등과 함께 모델 활동을 해왔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향, '논스톱4' 등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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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2012년 '코갓탤'로 복귀 당시 예학영 / 사진=tvN

모델 겸 배우로 활동했던 예학영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예학영은 지난 24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 차려졌으며 지난 26일 발인식이 거행됐다.

장지는 경기 광주 시안가족추모공원에 마련됐다.

예학영은 2001년 서울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당시 고인은 강동원 공유 등과 함께 모델 활동을 해왔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향, '논스톱4' 등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고인은 2009년 마약류의 일종인 켄타민 엑스터시 등을 밀반입하고 투약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 등을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후 2011년 '세레나데 대작전'에 이어 '코리아 갓 탤런트2' 등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지만 2019년에는 오토바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되기도 했다.

톱 모델로 활동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시트콤 '논스톱4', 영화 '해부학 교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바리새인'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전향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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