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 이루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동승자 루머에 "아무 관련 없어"

조은애 기자 2022. 12. 2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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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유현주가 가수 겸 배우 이루와 관련한 루머에 대해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다.

유현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위 사건과 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밝힌다. 각종 블로그나 댓글에 저라고 확신하며 사진과 실명 거론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소속사를 통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루는 음주 상태가 입증되지 않아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으나 동승자인 여성 프로골퍼 A씨는 자신이 운전했다고 진술해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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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현주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골프선수 유현주가 가수 겸 배우 이루와 관련한 루머에 대해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다. 

유현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위 사건과 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밝힌다. 각종 블로그나 댓글에 저라고 확신하며 사진과 실명 거론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소속사를 통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느덧 올해가 저물어 가는데 저에 관한 모든 허위사실과 가십도 함께 훌훌 날아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9월 이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이루는 음주 상태가 입증되지 않아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으나 동승자인 여성 프로골퍼 A씨는 자신이 운전했다고 진술해 검찰에 송치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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