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이지혜, 송성호에 깜짝 "트로트계 뺏길까 걱정"[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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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이지혜가 이영자 매니저로 이름을 알린 송성호의 등장에 놀랐다.
이지혜는 같은 회사 매니저 실장인 송성호를 보고 "영자 언니 오늘 스케줄이 없나?"라며 놀랐다.
이어 송성호는 "네 안녕하세요. 이영자, 김숙, 홍진경 등 매니저 일을 보고 있는 송성호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지혜는 "송성호 매니저님은 회사에서 일을 잘 하시는 분이라서 트로트계에 뺏기면 어쩌나 걱정된다"라며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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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이지혜가 이영자 매니저로 이름을 알린 송성호의 등장에 놀랐다.
27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는 대표단 예심 11번으로 송성호가 등장했다.
이날 송성호를 본 MC 도경완은 "야망이 대단한 실장이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같은 회사 매니저 실장인 송성호를 보고 "영자 언니 오늘 스케줄이 없나?"라며 놀랐다. 이어 송성호는 "네 안녕하세요. 이영자, 김숙, 홍진경 등 매니저 일을 보고 있는 송성호입니다"라고 소개했다.
도경완은 "오늘 회사에서 이 자리에 나온다고 하니 지지를 해줬냐"라고 물었고, 송성호는 의상을 집으며 "황윤성이 입은 재킷이고, 이찬원 스타일리스트가 구두와 의상을 준비해 줬다"라고 전폭적인 지원을 자랑했다.
이에 이지혜는 "송성호 매니저님은 회사에서 일을 잘 하시는 분이라서 트로트계에 뺏기면 어쩌나 걱정된다"라며 우려했다.
도경완은 "노래를 잘 하면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는 게 맞지 않냐"라고 설득했고, 이지혜는 "너무 잘하면 저도 보내줄 것이다"라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송성호는 귀여운 안무와 함께 '가야 한다면'을 열창했지만 버저 7개로 탈락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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