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잃었으니 영입...근데 맨유 기준 높아” 공격 보강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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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공격 보강을 선언했다.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라는 공격수를 잃었다. 영입해야 한다. 하지만, 단순한 보강이 아니라 팀에 품질을 제공하는 올바른 선수가 합류해야 한다. 맨유는 기준이 높다"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텐 하흐 감독은 "래시포드는 20골을 넣을 수 있는 공격수라고 생각한다. 월드컵에서도 득점을 했기에 잠재력은 충분하다"며 호날두의 공백을 메워줄 자원으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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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공격 보강을 선언했다.
맨유는 공격 보강이 절실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공백이 생겼기 때문이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12년 만에 친정팀 맨유로 복귀했다. 하지만, 잡음이 많았다.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않는다며 이적 희망 의사를 내비쳤고, 추진했다.
이와 함께 공개 인터뷰를 통해 “텐 하흐 감독은 존중하지 않았다. 알렉스 퍼거슨 경 이후 맨유는 발전이 없다”는 등 저격을 하면서 관계가 틀어졌다.
맨유 경영진은 호날두의 행동을 문제 삼았고 월드컵 기간 중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라는 공격수를 잃었다. 영입해야 한다. 하지만, 단순한 보강이 아니라 팀에 품질을 제공하는 올바른 선수가 합류해야 한다. 맨유는 기준이 높다”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맨유는 유스 출신의 마커스 래시포드라는 공격수를 보유 중이다. 이번 시즌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번뜩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텐 하흐 감독은 “래시포드는 20골을 넣을 수 있는 공격수라고 생각한다. 월드컵에서도 득점을 했기에 잠재력은 충분하다”며 호날두의 공백을 메워줄 자원으로 낙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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