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예학영, 24일 사망…향년 40세

김두연 기자 2022. 12. 2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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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예학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일요신문 보도에 따르면 예학영은 지난 24일 세상을 떠났다.

예학영의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예학영은 2001년 서울컬렉션 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해부학 교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배꼽' '바리새인' 등과 시트콤 '논스톱4'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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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학영.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예학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일요신문 보도에 따르면 예학영은 지난 2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예학영의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26일 오후 12시 발인이 엄수됐으며 장지는 경기 광주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예학영은 2001년 서울컬렉션 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해부학 교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배꼽' '바리새인' 등과 시트콤 '논스톱4'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09년 마약 투약 혐의, 2018년과 2019년 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빚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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