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스웽크, 48세에 첫 임신.. 수줍게 드러낸 D라인[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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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힐러리 스웽크가 출산을 앞두고 예비맘의 행복을 전했다.
힐러리 스웽크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이보다 놀라운 기적을 바랄 수 없다. 일생의 선물에 정말 감사하다. 여러분들의 삶에도 어떤 형태로든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스웽크는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이건 기적이다. 믿을 수 없다. 정말 오랫동안 원했던 임신이다"라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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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힐러리 스웽크가 출산을 앞두고 예비맘의 행복을 전했다.
힐러리 스웽크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이보다 놀라운 기적을 바랄 수 없다. 일생의 선물에 정말 감사하다. 여러분들의 삶에도 어떤 형태로든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스웽크의 모습이 담겼다. 임부복 차림의 스웽크는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내는 한편 부푼 배를 소중히 안고 예비맘의 설렘을 전했다.
1974년생인 스웽크는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지난 2018년 두 번째 남편 필립 슈나이더와 결혼한 스웽크는 48세의 나이에 첫 아이들을 임신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스웽크는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이건 기적이다. 믿을 수 없다. 정말 오랫동안 원했던 임신이다”라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힐러리 스웽크는 오스카 2회 수상에 빛나는 연기파 배우로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와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두 번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힐러리 스웽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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