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장민호에 “요즘 잘생겨졌다”…변치않은 꽃미남 판독기 (화밤)

이주원 2022. 12. 27. 2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태연이 장민호를 향한 변치않는 마음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는 '화밤'과 '국가가 부른다' 멤버들의 뜨거운 대결을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화밤' 역사상 첫 공개방청으로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전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태연이 장민호를 향한 변치않는 마음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는 ‘화밤’과 ‘국가가 부른다’ 멤버들의 뜨거운 대결을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화밤’ 역사상 첫 공개방청으로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김태연은 “나는 이솔로몬 삼촌 보러 왔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홍지윤은 “얼굴이랑 옷 색깔이 똑같다. 누가 태연이 안정 좀 시켜달라”라며 도움을 요청했고, 붐은 “옆집 오빠 온다고 난리가 났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국가가 부른다’의 첫 주자는 이솔로몬이었다. ‘호랑나비’를 자신의 스타일대로 재해석하며 무대를 들썩이게 만든 이솔로몬은 “‘화밤’을 박살내러왔다”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그러자 은가은은 “제가 ‘국가가 부른다’와의 대결에서 100점으로 이겼다. 박살내러 왔다는데 이미 박살이 나서 가능할지 모르겠다”라며 여유를 드러내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이솔로몬은 ‘호랑나비’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흥을 띄워야 하는데 여기 호랑이가 있지 않냐”라며 ‘아기 호랑이’ 김태연을 바라봤고, 이에 김태연은 “잘하세요”라며 수줍은 인사를 건네기도.

이 상황을 지켜보던 은가은이 이솔로몬에게 “안주하면 안된다. 처음에 (장)민호 오빠한테도 그랬다. 일주일만에 (이상형이) 바뀐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하자, 장민호는 “그래도 아직 탑랭크에는 있다. 완전히 고꾸라지지는 않았다”라며 마지막 자존심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김태연은 장민호를 향해 “요즘 잘생겨지신 것 같아요”라며 미소를 발산, 연예계 꽃미남 판독기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전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