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85번 남승민, 母 위한 ‘엄마 꽃’ 열창하며 ‘본선 진출’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2. 12. 27.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타는 트롯맨' 남승민이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대표단 예심이 그려졌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쾌하고 찐한 감동의 한 판! 다시 한번 대한민국 트롯 판이 뒤집힌다.

당신의 가슴에 불을 지를 전혀 새로운 결의 트롯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트롯맨’ 남승민이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대표단 예심이 그려졌다.

이날 트롯 경력 3~7년차 9조(82~90번)이 등장했다. 85번 남승민은 ‘엄마 꽃’을 선곡하며 “저희 어머니께서 45세에 저를 늦둥이로 낳으셨다. 어머니께 미안한 마음도 있고, 어머니 인생사에 딱 맞는 노래라서 어머니께 이 노래를 바치려고 한다”고 말했다. 남승민은 올인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무대를 본 이지혜는 “저도 저를 키워주신 엄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지만 아이들을 생각해도 눈물이 난다. 승민 씨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이 난 건 20대면 한참 놀 때지 않냐. 이 마음을 보면 착한 감성이 노래를 잘하게 만드는 것 같다”며 “제 딸은 너무 어려서 안 되겠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쾌하고 찐한 감동의 한 판! 다시 한번 대한민국 트롯 판이 뒤집힌다. 당신의 가슴에 불을 지를 전혀 새로운 결의 트롯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