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85번 남승민, 母 위한 ‘엄마 꽃’ 열창하며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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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남승민이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대표단 예심이 그려졌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쾌하고 찐한 감동의 한 판! 다시 한번 대한민국 트롯 판이 뒤집힌다.
당신의 가슴에 불을 지를 전혀 새로운 결의 트롯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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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대표단 예심이 그려졌다.
이날 트롯 경력 3~7년차 9조(82~90번)이 등장했다. 85번 남승민은 ‘엄마 꽃’을 선곡하며 “저희 어머니께서 45세에 저를 늦둥이로 낳으셨다. 어머니께 미안한 마음도 있고, 어머니 인생사에 딱 맞는 노래라서 어머니께 이 노래를 바치려고 한다”고 말했다. 남승민은 올인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무대를 본 이지혜는 “저도 저를 키워주신 엄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지만 아이들을 생각해도 눈물이 난다. 승민 씨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이 난 건 20대면 한참 놀 때지 않냐. 이 마음을 보면 착한 감성이 노래를 잘하게 만드는 것 같다”며 “제 딸은 너무 어려서 안 되겠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쾌하고 찐한 감동의 한 판! 다시 한번 대한민국 트롯 판이 뒤집힌다. 당신의 가슴에 불을 지를 전혀 새로운 결의 트롯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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