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부터 다시 기온 ‘뚝’… 출근 빙판길 조심

윤예원 기자 2022. 12. 27.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28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지방에서 한때 눈이 날릴 것으로 예상했다.

28일 최저기온은 영하 12도, 최고기온은 영상 1도로 27일(영하 16.9도에서 영상 0.6도)보다는 덜 춥겠으나 출근길에 눈 쌓인 지역에서는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예상된다.

주요 도시의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인천이 영하 6도와 영하 2도, 부산이 영상 1도와 8도, 대구가 영하 2도와 영상 3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28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지방에서 한때 눈이 날릴 것으로 예상했다. 28일 최저기온은 영하 12도, 최고기온은 영상 1도로 27일(영하 16.9도에서 영상 0.6도)보다는 덜 춥겠으나 출근길에 눈 쌓인 지역에서는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예상된다.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하고 있다./뉴스1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8도로, 27일(영하 0.2도에서 영상 10.6도)보다 춥겠다.

주요 도시의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인천이 영하 6도와 영하 2도, 부산이 영상 1도와 8도, 대구가 영하 2도와 영상 3도다. 대전은 영하 4도와 영상 1도가 예상된다.

29일과 30일 최저기온도 각각 영하 16도, 영하 14도로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