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출신 남승민, ‘불타는 트롯맨’ 도전…올인 받고 본선 진출[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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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남승민과 강훈이 올인을 받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예심이 그려졌다.
'미스터트롯'으로 얼굴을 알렸던 남승민은 어엿한 청년의 모습으로 등장,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인을 받은 남승민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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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남승민과 강훈이 올인을 받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예심이 그려졌다.
‘미스터트롯’으로 얼굴을 알렸던 남승민은 어엿한 청년의 모습으로 등장,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인을 받은 남승민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김용임은 “남승민 군 16살 때 봤다. 외모적으로 노래도 많이 성숙해진 것 같다. 이 노래를 들은 어머니는 다들 울고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고생하시고 승민이를 위해 애쓰는데 잘 가꾸고 다듬어서 좋은 보석으로 만들었으면 한다”라고 평기했다.
또 이지혜는 “저도 저를 키워준 엄마가 생각나지만, 아이의 엄마로도 눈물이 났다. 20대면 한참 놀 때인데 마음 착한 걸 보면 착한 감성이 노래를 잘한다고 느껴져서 기대된다”라고 이야기했다.
다음으로 등장한 강훈은 “운동도 하고 카페 사장을 했는데 트로트만큼 제 마음을 뛰게 하는 건 없었다. 데뷔 6년차 가수 강훈이다”라고 인사했다.
이후 그는 진시몬의 ‘안 올 거면서’를 열창했다. 강훈은 올인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김용임은 “전형적인 트로트 가수인 것 같다. 노래도 관객과 호응을 했다. 하지만 빠지면 안된다. 가수는 다재다능해야하니까 다음 무대는 다음 필살기를 보여줘야할 것 같다. 하지만 노래는 잘했다”라고 말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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