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민, '엄마꽃' 부르며 눈물…'불타는 트롯맨' 본선 직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승민이 '불타는 트롯맨' 예심에 합격, 올인으로 본선에 직행했다.
27일 오후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예심 2차전이 이어졌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남승민은 올인으로 본선 직행을 확정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여운을 남겼다.
한편, MBN '불타는 트롯맨'은 트로트 쾌남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담은 초대형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남승민이 '불타는 트롯맨' 예심에 합격, 올인으로 본선에 직행했다.
27일 오후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예심 2차전이 이어졌다.
트로트 경력 3~7년 차로 구성된 9조의 예심이 공개됐다. 이날 9조에서는 '미스터트롯'을 통해 얼굴을 알린 85번 남승민의 무대가 가장 먼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남승민은 "어머니께서 45세에 늦둥이로 저를 낳으셨다"라며 안성훈의 '엄마꽃'을 선곡했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남승민은 올인으로 본선 직행을 확정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여운을 남겼다. 김용임은 "16살 때 봤는데, 많이 성숙했다"라며 "이 노래를 듣는 엄마들은 모두 울고 계실 것이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MBN '불타는 트롯맨'은 트로트 쾌남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담은 초대형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