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아파트 찾아간 더탐사 관계자 구속영장

소재형 2022. 12. 2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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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 주거지에 찾아갔던 '더탐사' 관계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27일) 공동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더탐사 강진구, 최영민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7일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한 장관의 자택에 찾아갔다 한 장관으로부터 고발당한 바 있습니다.

이에 더탐사 측은 입장문을 내 "권력을 비판하고 감시하는 것은 언론의 기본 사명"이라며 이번 구속영장 청구가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감추려는 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한동훈 #더탐사대표 #구속영장청구 #공동주거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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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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