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장태평 농특위원장과 농업현안 논의

김해대 2022. 12. 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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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과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앞으로 농업 현안을 풀어가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27일 서울 종로구 농특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해 장태평 농특위원장과 농업·농촌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소통에 힘써주는 농특위에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농업·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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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과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앞으로 농업 현안을 풀어가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27일 서울 종로구 농특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해 장태평 농특위원장과 농업·농촌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회장은 ▲농촌 인력지원 강화 ▲농협형 스마트팜 보급 확산 ▲100년 농촌운동 추진 등 향후 농협이 추진할 주요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농특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회장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소통에 힘써주는 농특위에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농업·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 위원장은 “농업·농촌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 창업과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협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김해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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