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정지웅·정지훤, 라면 유혹 못 참았다[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12. 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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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정지웅과 정지훤이 운동 후 편의점 라면의 유혹을 참지 못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는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형제 정지웅과 정지훤에게 편의점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했다.

이날 양치승은 운동으로 하루를 불태운 정지웅과 정지훤에게 편의점에서 닭 가슴살, 샐러드, 구운 달걀 등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차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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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MBC 예능 '호적메이트' 방송화면

'호적메이트' 정지웅과 정지훤이 운동 후 편의점 라면의 유혹을 참지 못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는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형제 정지웅과 정지훤에게 편의점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했다.

이날 양치승은 운동으로 하루를 불태운 정지웅과 정지훤에게 편의점에서 닭 가슴살, 샐러드, 구운 달걀 등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차려줬다.

양치승은 "맛있겠지? 체육관 들려서 볼일 보고 올 테니까 맛있게 먹어"라며 자리를 피했다. 정지웅은 "잘 먹겠습니다"라며 음식을 먹기 시작했고, 아쉬움을 느낀 정지훤은 "편의점은 사실 라면인데, 아쉽긴 하다"라며 라면으로 정지웅을 유혹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딘딘은 "라면 먹으면 오늘 (운동) 한 거 날아가는 거 아니냐"라며 웃었다. 정지훤은 형 정지웅에게 "라면 하나에 삼각김밥? 원래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잖아"라며 또다시 유혹했다.

정지웅은 "먹자 어쩔 수 없다"라며 정지훈과 편의점 쇼핑을 마쳤다. 정지웅은 라면과 김밥을 먹으며 "닭이랑 비교가 안되긴 한다"라며 행복해했고, 다이어트 결심을 3개월 뒤로 미뤘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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