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해·정윤비, 결혼 골인 할까…'결심' 냉랭 기류 포착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2. 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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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진심' 3호 커플 정우해와 정윤비의 사랑에 적신호가 켜진다.

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JTBC '결혼에 진심'에서는 결혼을 전제로 90일 간 데이트를 이어가는 장거리 커플 정우해와 정윤비의 서울 데이트 현장이 담긴다.

결혼 결정까지 50일을 남긴 이 커플은 우도 러브타운에서 일주일을 함께 보냈던 박서희, 이유라, 김준연, 정경모와 만난다.

그러나, 어딘가 냉랭해진 정우해와 정윤비가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만들어 분위기는 순식간에 가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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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2.12.27.(사진= JTBC '결혼에 진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결혼에 진심' 3호 커플 정우해와 정윤비의 사랑에 적신호가 켜진다.

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JTBC '결혼에 진심'에서는 결혼을 전제로 90일 간 데이트를 이어가는 장거리 커플 정우해와 정윤비의 서울 데이트 현장이 담긴다.

춘천 데이트 이후 한 달이 지난 두 사람은 서울에서 재회한다. 결혼 결정까지 50일을 남긴 이 커플은 우도 러브타운에서 일주일을 함께 보냈던 박서희, 이유라, 김준연, 정경모와 만난다.

오랜만에 모인 이들은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모임을 이어간다. 그러나, 어딘가 냉랭해진 정우해와 정윤비가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만들어 분위기는 순식간에 가라앉는다.

제작진은 "언성이 높아지는 두 사람을 지켜보던 MC 성시경까지 불편한 표정을 지었다. 과연 두 사람이 무사히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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