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안좋은 말들 기분 좋지 않네요"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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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배동성 딸 배수진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배수진은 사진과 함께 "여러분 제가 이번에 방송 촬영을 오랜만에 나가게 되었는데요. 방송이 나가기 전부터 안 좋은 기사나 안 좋은 말들을 보니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이 방송은 고민을 듣고 상담을 해주고 지적하는 방송이어서 그런 부분들은 제가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방송적인 부분은 그냥 방송으로만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격의 언니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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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배동성 딸 배수진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배수진은 27일 '진격의 언니들' 출연진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배수진은 사진과 함께 "여러분 제가 이번에 방송 촬영을 오랜만에 나가게 되었는데요. 방송이 나가기 전부터 안 좋은 기사나 안 좋은 말들을 보니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이 방송은 고민을 듣고 상담을 해주고 지적하는 방송이어서 그런 부분들은 제가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방송적인 부분은 그냥 방송으로만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격의 언니들"이라고 밝혔다.
방송에서 배수진은 일거리가 없는 것과 한달에 100만원 정도 나가는 대출금과 관련한 고민을 털어놓고 남들이 자신을 금수저로 오해하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후 배수진은 아버지 배동성과 어머니, 그리고 남자친구가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배동성은 "아빠 딸 수진아 래윤이 키우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니!! 아빠는 수진이가 혼자서 열심히 살아보려고 일하는 거 보면 참 대견하다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든지 수진이가 열심히 사는 걸 아는 사람들이 더 많고 또 아빠가 있으니까 아무리 힘들어도 잘 이겨내길 바란다 올해도 수고 많았고 내년에도 복 많이 받고 더 열심히 살자 사랑해 딸!"이라고 응원 문자를 전했다.
배수진 남자친구도 "자기야 항상 자기랑 자기 주위사람들만 있음 돼 다른 사람들이 뭐라 생각하든 뭐라 얘기하든 중요하지 않아 그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함부로 지껄인 말들로 상처받고 힘들어할 가치도 없는 말이잖어 자기야 자기 주위에 그렇게 생각 안 하는 사람도 많어"라고 문자를 보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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