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북 공립 초등 1학년 학급당 정원 20명으로 낮춰
이종완 2022. 12. 27. 21:51
[KBS 전주]전북교육청은 공립 초등학교 신입생 학급당 정원을 현행 동 지역 27명, 읍 지역 26명, 면 지역 25명에서 내년부터 20명으로 낮추는 2023학년도 초등학교 학급편성 기준을 확정했습니다.
다만, 신입생을 제외한 초등 나머지 학년과 개발지구 등 여유 교실이 부족한 초등학교는 예외로 합니다.
전북교육청은 학급당 정원을 20명으로 낮추려면 현재 교원 18명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한시적 정원 기간제 33명 등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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