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정찬, 특별한 취미 공개 "밀리터리 마니아"[★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2. 12. 27.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같이삽시다'에서 배우 정찬이 특별한 취미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정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정찬은 특별한 취미를 공개했다.

박원숙은 정찬에 "모여서 뭐 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화면

'같이삽시다'에서 배우 정찬이 특별한 취미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정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찬은 인터뷰에서 "나름의 질곡들을 다 갖고 계시니까 '내가 갖고 있는 힘듦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내가 징징거리지 말아야겠다'했다. '빨리 어울릴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했다"고 전했다. 혜은이는 정찬의 등장에 "돌싱남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박원숙은 "애 키우는 남자도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정찬은 "늦게 결혼해서"라며 42살에 결혼을 했다고 전했다. 정찬은 "4년 가까이 (아이들을) 제가 키우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정찬은 특별한 취미를 공개했다. 정찬은 "밀리터리 마니아라 총기 전문가랑 트레이닝도 하고 미국 가서 따로 한 달씩 교육받고 지금도 트레이닝을 한다"고 알렸다. 혜은이는 정찬이 소지한 총을 보며 "나도 저런 거 하고 싶은데"라며 신기해했다. 안문숙은 "남자들의 최고의 놀잇감이라고 하더라"라며 이해했다. 박원숙은 정찬에 "모여서 뭐 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정찬은 "서바이벌 게임을 한다. 게임도 하고 저 같은 경우는 미국이나 태국이나 필리핀 가서 실총으로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사진='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화면

안문숙은 정찬이 소지한 비비탄총에 "한번 만져봐도 되냐 이게 실제 총 무게냐"라며 호기심을 보였다. 안문숙은 "보기에는 총이지만 내가 쏘면 하트가 나간다"라며 총을 만졌다. 이에 정찬이 "제가 앞에서 받으면"라며 미소 지었다. 안문숙은 정찬의 말에 몸을 배배 꼬며 부끄러워했다.

이후 정찬은 다양한 밀리터리 용품을 보여줬다. 박원숙은 "예비군 훈련 부르면 좋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찬은 "민방위도 끝난 나이라"라고 전했다. 정찬은 "이거가 얼마냐"라는 말에 당황했다. 정찬은 "대충 세팅한 것만 얘기하면 3장이 넘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