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아이파크 내년 3월부터 본격 철거
김애린 2022. 12. 27. 21:48
[KBS 광주]신축 중 무너진 화정 아이파크 철거작업이 내년 3월에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광주 서구는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로부터 안전관리 계획서를 제출받아 내년 1월 중으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소음과 비산 먼지, 낙하물 추락 방지 등의 안전 시설물을 설치한 뒤 3월부터 철거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철거작업은 2024년 12월까지 진행되며,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이후 곧바로 재시공에 들어갑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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