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소방 폭설 관련 신고 ‘낙상’ 최다
손준수 2022. 12. 27. 21:48
[KBS 광주]지난 엿새간 광주와 전남 소방본부에 접수된 눈과 관련한 신고가 4백 50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중 빙판길 낙상 사고가 2백15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사고가 35건, 수도관 동파와 배수 지원이 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에 2백 44건이 접수됐으며, 전남은 순천이 32건으로 가장 많았고, 담양 19건, 여수 18건, 장성 17건 순입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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