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3' 정찬 "싱글 대디 7년째…일 없어 우울감에 병원 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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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찬이 싱글대디의 고충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정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찬은 "사실은 한가하다. 배우가 한가한 건 일이 없는 거잖나. 작년부터 병원에도 가 볼 만큼 우울했다. ('같이 삽시다3') 초대를 받고 많이 고양되고 힐링되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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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정찬이 싱글대디의 고충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정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찬은 "사실은 한가하다. 배우가 한가한 건 일이 없는 거잖나. 작년부터 병원에도 가 볼 만큼 우울했다. ('같이 삽시다3') 초대를 받고 많이 고양되고 힐링되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2015년 이혼 후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정찬에 대해 "엄마가 홀로 아이를 키워도 짠한데 남자가 애 둘을 키우는 게 얼마나 힘이 들까, 안쓰럽고 위로도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정찬은 "애들이 이제 초등학교 4학년, 3학년"이라며 딸 육아에 대해 "아무래도 다르잖나. 정서를 느끼는 방식도 다르고 얘랑 대화하는 방법이 과연 맞는지 고민이 있다"고 털어놨다. 박원숙은 "얘기할 때 부드럽게 해라. 논술고사 보듯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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