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VS'국가부' 빅매치, 초특급 행운요정은? "가인이어라~"

장지윤 인턴 기자 2022. 12. 2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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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초특급 행운요정이 등장한다.

2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는 화밤과 국가부 멤버들이 뜨거운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행운 요정의 무대와 장민호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공개한다.

국가부 멤버들은 등장하자마자 "화밤을 박살내러왔다"며 도발해 긴장감을 높인다.

화밤은 첫 공개 방청을 맞아 역대급 행운 요정을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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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화요일은 밤이 좋아'. 2022.12.27. (사진 = TV CHOSU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초특급 행운요정이 등장한다.

2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는 화밤과 국가부 멤버들이 뜨거운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행운 요정의 무대와 장민호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공개한다.

이날 화밤과 국가부의 뜨거운 신경전에 스튜디오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한다. 국가부 멤버들은 등장하자마자 "화밤을 박살내러왔다"며 도발해 긴장감을 높인다. 이에 화밤 고음 여신 은가은은 "이미 우리한테 박살 났으면서 박살 낼 게 있는지 모르겠다"며 맞도발에 나서 그 어느 때보다도 파격적인 승부를 예고했다.

화밤은 첫 공개 방청을 맞아 역대급 행운 요정을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인~가인이어라~" 전주가 울려 퍼지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놀랄 새도 없이 휘몰아치는 가창력에 화밤과 국가부 멤버들은 모두 고득점을 예상하며 울상짓는다. TV 조선 원조 안방마님의 품격을 보여준 행운 요정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기대가 모인다.

이날 화밤의 터줏대감 MC 장민호는 가수 장민호로 활약한다. 댄서에 풍물패까지 총출동한 역대급 퍼포먼스에 관객들과 출연진 모두 넘치는 흥을 참지 못할 예정이다.

아기 호랑이 김태연은 국민가수 이솔로몬의 등장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이솔로몬과의 1대1 대결에서 눈조차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국민가수 김동현과 트롯바비 홍지윤의 뜨거운 신경전도 펼쳐진다. "어디 여자가…!"를 외친 김동현과 "어디 남자가…!"로 응수하는 홍지윤의 예측 불가한 듀엣 무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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