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 협력회사 정보보안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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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7일 새울원자력 글로벌트레이닝센터에서 40개 상주 협력회사 현장 대표와 보안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울원자력본부 협력회사 정보보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최근 국내 주요 산업 시설 관련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사이버 위협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기적인 상주 협력회사 정보보안 협의회를 통해 협력회사들과 힘을 합쳐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원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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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7일 새울원자력 글로벌트레이닝센터에서 40개 상주 협력회사 현장 대표와 보안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울원자력본부 협력회사 정보보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정보보안 규정과 위반사례, 정보보안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히 개인정보보호 실천 수칙과 기술정보 안전 이용 수칙 등 개인정보보호와 기술정보 보안에 대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의 당부 사항을 공유했다.
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최근 국내 주요 산업 시설 관련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사이버 위협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기적인 상주 협력회사 정보보안 협의회를 통해 협력회사들과 힘을 합쳐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원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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