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오징어게임' 황동혁·이정재에 금관문화훈장 수여

안영국 2022. 12. 2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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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미국 에미상(Emmy Award)을 수상한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 배우에게 각각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훈장 수여식에서 "고맙습니다" "수고했습니다"라고 인사하며, 두 사람 어깨에 훈장 정장을 직접 걸어주고 가슴에 부장을 달아줬다.

윤 대통령은 기념촬영 도중 주변을 둘러보며 "세월이 지나서 장관을 할 수도 있으니까"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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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오징어게임으로 미국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이정재(왼쪽 세번째), 황동혁 감독(오른쪽 두번째)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미국 에미상(Emmy Award)을 수상한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 배우에게 각각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훈장 수여식에서 “고맙습니다” “수고했습니다”라고 인사하며, 두 사람 어깨에 훈장 정장을 직접 걸어주고 가슴에 부장을 달아줬다.

윤 대통령은 기념촬영 도중 주변을 둘러보며 “세월이 지나서 장관을 할 수도 있으니까”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안영국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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