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오승아, 박하나‧강지섭 관계 훼방

이기은 기자 2022. 12. 2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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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오승아가 박하나, 강지섭 사이를 폭로했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51회에서는 등장인물 은서연(박하나)을 견제하는 강바다(오승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바다는 은서연이 아버지 강 회장(손창민)과 오빠 강태풍(강지섭)을 꼬드겼다며, 서연을 모함했다.

강바다는 급기야 서연과 태풍이 끌어안고 있는 사진을 부모에게 보여주며 서연을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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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태풍의 신부' 오승아가 박하나, 강지섭 사이를 폭로했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51회에서는 등장인물 은서연(박하나)을 견제하는 강바다(오승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바다는 은서연이 아버지 강 회장(손창민)과 오빠 강태풍(강지섭)을 꼬드겼다며, 서연을 모함했다.

바다는 “네 속내 다 알았다. 우리 아버지 꼬셔 본부장 자리 노리고, 오빠 꼬셔서 며느리 자리 노리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은서연은 “강 팀장, 정도가 지나치다”라고 말했다. 강바다는 급기야 서연과 태풍이 끌어안고 있는 사진을 부모에게 보여주며 서연을 협박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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