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트로피 많아 집 이사 갈 정도, 금은 인쥐가 훔쳐”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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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가 많은 트로피 때문에 이사를 갈 정도였다고 말했다.
12월 2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혜은이는 과거 인기를 회상했다.
이어 박원숙이 "트로피들은 다 어떻게 했냐"고 묻자 혜은이는 "처음에는 트로피를 신주단지처럼 모셨다. 트로피 때문에 집을 이사 갈 정도로 많았다. 아버지 어머니는 아침에 일어나 잠들 때까지 응접실에서 트로피 보면서 흐뭇해하셨는데 내가 엉뚱한 짓을 하기 시작하니까 트로피고 나발이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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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가 많은 트로피 때문에 이사를 갈 정도였다고 말했다.
12월 2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혜은이는 과거 인기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은이는 과거 연말 시상식 인기에 대해 “세 군데 다 가고 라디오는 라디오대로 시상식 많이 했다. 저는 하여튼 공공의 적이었으다. 너무 잘 되고 있으니까. 진짜 숨도 크게 못 쉬고. 죽어지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박원숙이 “숨도 못 쉬다가 요새 좀 쉰다”고 응수하자 혜은이는 “그래서 살맛난다. 운이 좋은 건 앨범 하나에서 노래 2개 히트하기 어렵다. 앨범 하나 나오면 다 히트했다”고 답했다.
이어 박원숙이 “트로피들은 다 어떻게 했냐”고 묻자 혜은이는 “처음에는 트로피를 신주단지처럼 모셨다. 트로피 때문에 집을 이사 갈 정도로 많았다. 아버지 어머니는 아침에 일어나 잠들 때까지 응접실에서 트로피 보면서 흐뭇해하셨는데 내가 엉뚱한 짓을 하기 시작하니까 트로피고 나발이고..”라고 밝혔다.
과거 가수왕은 금을 줬다고. 혜은이가 “가수왕 금은 77년도에 1냥, 79년도에 3냥이 돼서 가수왕들은 3냥씩 탔다”고 말하자 박원숙은 “금은 어디 갔냐”고 질문했고, 혜은이는 “없어졌다. 훔쳤어. 인쥐가”라고 털어놨다. 박원숙은 “연예인들 주위에는 쥐가 많다”고 탄식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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