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건 3총사' 펄펄…선두 아스날 4연승

하성룡 기자 2022. 12. 2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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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아스날은 20대 초반, 이른바 '영건 삼총사'의 활약을 앞세워 웨스트햄을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아스날은 전반에 선제골을 내주고도 후반에 3골을 몰아치는 화끈한 공격력을 뽐냈습니다.

후반 24분, 23살 은케티아의 쐐기골까지 더한 아스날은, 4연승과 함께 승점 7점 차 선두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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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아스날은 20대 초반, 이른바 '영건 삼총사'의 활약을 앞세워 웨스트햄을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아스날은 전반에 선제골을 내주고도 후반에 3골을 몰아치는 화끈한 공격력을 뽐냈습니다.

후반 8분, 21살 신성 사카가 동점 골을 뽑았는데, 동료의 중거리슛이 마치 패스처럼 연결됐네요.

잉글랜드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서 3골을 터뜨린 사카가 돌아와서도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5분 뒤에는 역시 21살인 마르티넬리가 사각 지역에서 강슛으로 역전 골을 터뜨렸습니다.

4년 전 사퇴 후 처음으로 홈 경기장을 찾은 벵거 전 감독도 박수를 보내네요.

후반 24분, 23살 은케티아의 쐐기골까지 더한 아스날은, 4연승과 함께 승점 7점 차 선두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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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탈락으로 카타르에 가지 못했던 리버풀 살라는 골과 도움을 한 개씩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리버풀에서만 통산 125골 50도움을 기록해 구단 역대 두 번째로 '50골-50도움' 고지에 올랐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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