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포항으로 시집와야겠다, 사람도 다 크다고” (같이 삽시다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문숙이 포항으로 시집와야겠다고 말했다.
12월 2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포항 시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은 김장을 하기 위해 포항 시장을 찾아가 무와 생새우 등을 샀다.
이에 안문숙은 "포항으로 시집와야겠다. 다 크다잖아. 무도 크고 새우도 크고 사람도 크고. 겁나 크다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문숙이 포항으로 시집와야겠다고 말했다.
12월 2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포항 시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은 김장을 하기 위해 포항 시장을 찾아가 무와 생새우 등을 샀다. 너무 큰 무와 생새우에 놀라는 이들에게 한 상인은 “포항은 다 크다. 사람도 크다”고 응수했다.
이에 안문숙은 “포항으로 시집와야겠다. 다 크다잖아. 무도 크고 새우도 크고 사람도 크고. 겁나 크다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 상인은 혜은이에게 눈을 떼지 못했고, 다른 상인은 혜은이 돈만 받으며 인기를 드러냈다. 안문숙은 “혜은이 언니 모시고 갈 데가 있다. 샵 원장님이 소원이라고. 혜은이 누님 꼭 모시고 오라고. 레전드 모습을 찾아준다고 한다”며 지인의 말도 전했다.
박원숙도 “혜은이 선생님 우리 샵에서 자기가 두 번만 만지면 달라진다고 한다”며 지인의 말을 전했다. 혜은이는 “그럼 거기 두 번 가고 문숙이한테 한 번 가고”라고 정리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11기 영숙 “상철, 전 여친에 접근금지명령‥추가 피해자 없길”
- ‘대입 5관왕’ 박남정 딸→과학고·서울대, 자식농사 대박난 ★[스타와치]
- 송중기, 1년 열애 전에도 케이티 사운더스와 인연…‘보코니 대학교 동문’ 깜짝
- 주호민 ‘재벌집 막내아들’ 결말 비판 “작법 구조상 그렇게 안 써”
- 안서영 “18세 임신→모로코 남친 추방당해 홀로 출산”(고딩엄빠2)
- “사랑하는 케이티” 송중기 연인 지목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누구?
- “시청자 기만” 영숙에 응답 없는 ‘나는 솔로’, 책임의식 실종[TV와치]
- 박수홍,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 공개 “너무 예뻐, 아이돌 같아” (조선의 사랑꾼)
- 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 오늘(27일) 4주기, 신장암 투병 끝 떠난 별
- 고명환 “♥임지은과 결별 후 몸짱 변신, 3년 후 재회해 결혼”(닥터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