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포항으로 시집와야겠다, 사람도 다 크다고” (같이 삽시다3)

유경상 2022. 12. 2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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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이 포항으로 시집와야겠다고 말했다.

12월 2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포항 시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은 김장을 하기 위해 포항 시장을 찾아가 무와 생새우 등을 샀다.

이에 안문숙은 "포항으로 시집와야겠다. 다 크다잖아. 무도 크고 새우도 크고 사람도 크고. 겁나 크다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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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이 포항으로 시집와야겠다고 말했다.

12월 2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포항 시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은 김장을 하기 위해 포항 시장을 찾아가 무와 생새우 등을 샀다. 너무 큰 무와 생새우에 놀라는 이들에게 한 상인은 “포항은 다 크다. 사람도 크다”고 응수했다.

이에 안문숙은 “포항으로 시집와야겠다. 다 크다잖아. 무도 크고 새우도 크고 사람도 크고. 겁나 크다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 상인은 혜은이에게 눈을 떼지 못했고, 다른 상인은 혜은이 돈만 받으며 인기를 드러냈다. 안문숙은 “혜은이 언니 모시고 갈 데가 있다. 샵 원장님이 소원이라고. 혜은이 누님 꼭 모시고 오라고. 레전드 모습을 찾아준다고 한다”며 지인의 말도 전했다.

박원숙도 “혜은이 선생님 우리 샵에서 자기가 두 번만 만지면 달라진다고 한다”며 지인의 말을 전했다. 혜은이는 “그럼 거기 두 번 가고 문숙이한테 한 번 가고”라고 정리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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