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감독 영입설에…코스타 "벤투와 계속 함께할 것"

[세르지우 코스타/ 축구대표팀 전 수석코치 : 우리 선수들은 승리할 자격이 있습니다.]

포르투갈 전에서 벤투를 대신해 감독 역할을 했던 코스타 코치.

지난 주말, 한국 팬들에게 성탄 인사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팬들의 관심을 많이 받다보니까, 이런 정보도 퍼졌습니다.

인터뷰에서 "한국 대표팀의 감독직을 원한다"고 말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코스타 코치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그런 내용의 인터뷰를 한 적이 없다", "앞으로도 벤투 감독과 함께 일할 거다" 이런 답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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