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골' 황희찬도 쉽지 않다…EPL 주전 경쟁 험난

이수진 기자 2022. 12. 2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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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의 문을 열었던 황희찬의 역전골이 '올해의 골'에 선정됐습니다.

그런데, 소속팀 울버햄프턴에선 입지가 좀 불안한 상황입니다.

황희찬은 오늘(27일) 선발로 60분을 뛰었는데, 공격포인트는 없었습니다.

팀은 에버턴을 이겨 최하위권을 면했지만, 곧 황희찬과 포지션이 겹치는 브라질 선수가 올 예정입니다.

황희찬의 또 다른 역전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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