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시내버스·통근버스·SUV 충돌·…6명 경상

양희문 기자 2022. 12. 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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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5시57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한 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통근버스, SUV 차량이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 운전자 A씨(66)와 승객 B씨(32) 등 6명이 경상을 입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시내버스가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다가 우측에서 오는 통근버스와 충돌, 그 충격으로 통근버스가 튕겨 나가면서 옆 차선에서 주행하던 SUV도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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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5시57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한 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통근버스, SUV 차량이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7일 오후 5시57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한 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통근버스, SUV 차량이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7일 오후 5시57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한 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통근버스, SUV 차량이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 운전자 A씨(66)와 승객 B씨(32) 등 6명이 경상을 입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시내버스가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다가 우측에서 오는 통근버스와 충돌, 그 충격으로 통근버스가 튕겨 나가면서 옆 차선에서 주행하던 SUV도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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