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술핵무기 배치 논란 정치권 번져
제주방송 신윤경 2022. 12. 2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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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술핵무기 배치가 거론되는데 대한 논쟁이 지역 정치권으로 번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도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북핵특위 논의를 즉시 폐기하고 제주도민에게 사과하로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도 성명을 내고 제2공항이 군사공항을 겸할 수 있다는 계획을 철회해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제주도 전술핵 배치 내용 문건은 최종 보고서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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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술핵무기 배치가 거론되는데 대한 논쟁이 지역 정치권으로 번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도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북핵특위 논의를 즉시 폐기하고 제주도민에게 사과하로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도 성명을 내고 제2공항이 군사공항을 겸할 수 있다는 계획을 철회해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제주도 전술핵 배치 내용 문건은 최종 보고서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제주에 전술핵 배치는 안되는 일이라며 개인 의견 차원에서 한 말을 정쟁의 도구로 삼고 있는 민주당의 행태에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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